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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직장에서 은퇴한 50, 60대에도 안정적인 수입을 올릴 수 있는 손해평가사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손해평가사는 농업 분야에서 자연재해나 병충해로 인한 피해를 평가하여 보험금 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전문가입니다. 이들은 현장에서 피해 규모를 정확하게 산정하고, 보험금 지급을 위한 손해 평가를 수행합니다.
1. 손해평가사 자격증 장점
- 나이 제한이 없습니다. 60대 이상에도 정년 없이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습니다.
- 손평사법인, 손해평가사협회, 프리랜서로 취업 가능합니다.
- 프리랜서의 경우 농가의 피해가 발생하는 발생하는 특정시기에만 일을 합니다. 일하는 시간이 적어 프리랜서, 투잡이 가능합니다.
- 개업이나 영업이 필요없이 자격증 취득 후 활동이 바로 가능합니다.
2. 손해평가사 자격증 취득 방법
- 자격증 취득 및 수험 기간
손해평가사 자격증은 학력이나 경력에 제한 없이 누구나 응시할 수 있습니다. 수험 기간은 개인의 학습 능력과 시간 투자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6개월에서 1년 정도의 준비 기간을 권장합니다. 체계적인 학습 계획과 전문 강의 수강을 통해 효율적으로 준비할 수 있습니다.
- 시험 과목 및 일정
손해평가사 시험은 1차와 2차로 나뉩니다.
1차 시험 과목:
상법 보험편
농어업재해보험법령
농학개론
1차 시험은 객관식으로 진행됩니다.
2차 시험 과목:
농작물재해보험 이론과 실무
농작물재해보험 손해평가 이론과 실무
2차 시험은 서술형으로 진행됩니다.
- 2025년 제11회 손해평가사 시험 일정
1차 시험:
원서접수: 2025년 4월 7일(월) ~ 4월 11일(금)
시험일: 2025년 5월 10일(토)
합격자 발표: 2025년 6월 11일(수)
2차 시험:
원서접수: 2025년 7월 21일(월) ~ 7월 25일(금)
시험일: 2025년 8월 30일(토)
합격자 발표: 2025년 11월 19일(수)
3. 손해평가사의 연봉 및 전망
손해사정 보조인 제도 폐지에 따른 손해평가사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농업재해보험의 가입률 증가와 대상 품목 확대에 따라 손해평가사의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한 가축재해보험으로 손해평가 업무가 증가되고 있습니다. 자연재해 발생 시기에 업무가 집중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프리랜서의 경우 : 건당 20만원~40만원의 수입
정규직 손해평가사의 경우 : 손해사정법인, 손해평가사협회, 한국농어업재해보험협회 가입 정규직의 경우 약 3천만원, 경력직 약 4천만원
개인의 역량, 지역, 협회에 따라 받는 연봉의 차이가 있습니다.
손해평가사는 은퇴 후 경제적 안정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자격증입니다.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보험사에서 필요한 일을 하며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직업인 손해평가사 자격증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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